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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3년 지난 모델인데 수입차 1위 등극… 인기 비결은?
입력: 2015.04.06 19:58 / 수정: 2015.04.06 19:58

티구안, 가성비도 뛰어나. 폭스바겐의 2013년형 모델인 티구안이 부분변경 3년이 되는 시점에서 수입차 전체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폭스바겐 티구안 홈페이지
티구안, 가성비도 뛰어나. 폭스바겐의 2013년형 모델인 티구안이 부분변경 3년이 되는 시점에서 수입차 전체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폭스바겐 티구안 홈페이지

티구안, 질리지 않는 디자인도 한 몫

폭스바겐의 2013년형 모델인 티구안이 부분변경 3년이 되는 시점에서 수입차 전체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티구안의 디자인은 직선을 강조한 것이다. 멋을 낸다기 보다는 비례와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눈에 한 번에 들어오지 않지만 질리지 않는 것이 매력이기도 하다.

티구안의 넉넉한 차체도 장점이다. 머리 위부터 무릎 공간까지 여유있어 패밀리카로 인기가 좋다.

여기에 140마력과 최대토크 32.6㎏.m의 동력 성능과 ℓ당 13.8㎞의 효율적인 연비는 소비자를 유혹하기 충분하다.

또 듀얼클러치 변속기(DSG)를 장착한 덕에 변속 충격이 없으면서도 빠른 가속이 가능해 승차감도 뛰어나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독일제 SUV 차량임에도 3,840~4,830만 원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수입 SUV와 비교할 때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다.

[더팩트 ㅣ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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