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스파크 안전에 초점. 신형 스파크가 박지성의 응원을 받으며 처음으로 공개됐다. /최진석 기자

신형 스파크, 서울모터쇼서 첫 공개

신형 스파크가 박지성의 응원을 받으며 처음으로 공개됐다.

쉐보레가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신형 스파크를 공개했다.

이날 박지성과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등이 쉐보레 스파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박지성은 쉐보레가 후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신형 스파크는 강건한 차체 구조를 바탕으로 안전 시스템들이 도입됐다.

한편 박지성은 2010년 영국에서 포르쉐 카이엔을 직접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팩트 ㅣ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