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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아마추어 골프 대회 열고 한국 대표 뽑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한 달간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15'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벤츠 제공 |
벤츠, 아마추어 골프 대회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한 달간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15'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메르세데스트로피 골프 대회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15는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중 아마추어 골퍼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 27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총 5회 예선과 3일 동안의 본선을 통해 한국 대표를 선발한다. 본선은 제주도에 있는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본사가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참가할 수 있다. 월드 파이널 참가자는 골프 대회 참가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및 플랜트 투어 등을 포함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은 메르세데스트로피 접수처로 신청하면 된다. 메르세데스카드 회원이 아닌 경우 카드 신규 가입 후 대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트로피 접수처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메르세데스카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십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 신청할 수 있는 멤버십 카드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팩트ㅣ임준형 기자 nimito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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