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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2015 제네바모터쇼'가 3일(현지 시각) 개막했다.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으로 올해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읽을 수 있어 세계 완성차 업체들과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 홈페이지 |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올해 자동차 시장 판도는?
'2015 제네바모터쇼'가 3일(현지 시각) 개막했다.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으로 올해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읽을 수 있어 세계 완성차 업체들과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에서 현대자동차는 3세대 투산과 i30 터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2세대 투산은 유럽 시장에서 9만 4000여 대가 팔리면서 높은 인기를 보였다. 기존 모델의 후광에 힘입어 3세대 투산도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i30터보는 i30의 고성능 버전으로 전용 범퍼와 알로이휠, 듀얼 머플러 등의 적용됐으며 1.6ℓ 가솔린 터보와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186마력, 최대 27.0㎏·m를 발휘한다.
i30터보는 유럽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국내 출시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벨로스터 터보와 판매 간섭이 있기 때문이다.
3세대 투산과 i30 터보는 체코 노소비치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더팩트 ㅣ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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