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디젤 목격담 등장 25일 네이버 카페 '클럽 티볼리'에는 티볼리 디젤의 실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팩트DB

티볼리 디젤 목격담 '허름한 디자인?'

올해 6월 출시 예정인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목격담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네이버 카페 '클럽 티볼리'에는 티볼리 디젤의 실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클럽 회원이 올린 사진은 시범 운행중인 티볼리 디젤로 그는 "티볼리 디젤 엔진 소음이 가솔린보다 크지만 엔진음은 디젤이 맞다. 디젤치곤 조용한 편이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재 티볼리 디젤은 막바지 도로 주행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쌍용차는 현재 티볼리 디젤 모델에 탑재할 1600cc 엔진을 유로 6 기준에 맞춰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김진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