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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올 겨울 출시 예정…'탑기코' 연비 시험 1등
입력: 2015.02.21 15:01 / 수정: 2015.02.21 17:07
프리우스는 연비왕 프리우스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리터당 40km 이상의 연비를 자랑하는 신형 하이브리드차로 연내 시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4세대 프리우스는 기존 모델보다 20% 이상 연비가 개선된 신차를 올겨울에 시판할 것으로 전해졌다./XTM 탑기어 코리아 방송 화면 갈무리
'프리우스는 연비왕' 프리우스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리터당 40km 이상의 연비를 자랑하는 신형 하이브리드차로 연내 시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4세대 프리우스는 기존 모델보다 20% 이상 연비가 개선된 신차를 올겨울에 시판할 것으로 전해졌다./XTM '탑기어 코리아' 방송 화면 갈무리

'프리우스' 올겨울 출시 전해져

프리우스 시판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이하 도요타)가 리터당 40km 이상의 연비를 자랑하는 신형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를 연내 시판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탑기어 코리아'에서 진행한 연비대결에서 프리우스의 검증된 '고연비'가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도요타가 1ℓ로 40㎞ 이상을 달리는 '프리우스'를 연내에 시판한다고 21일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4세대 프리우스는 기존 모델보다 20% 이상 연비가 개선된 신차를 올겨울에 시판한다.

한편 자동차 버라이어티쇼인 '탑기어 코리아'에서는 지난 2011년 프리우스의 연비를 검증했다.당시 방송에서 프리우스와 '혼다의 'CR-Z', 스마트 '포투 쿠페'가 2ℓ의 기름으로 연비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프리우스가 CR-Z와 스마트 포투 쿠페를 제치고 가장 오랫동안 달렸다.

프리우스를 운전했던 배우 연정훈은 "프리우스의 연비를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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