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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현대차 유럽형 '올 뉴 투싼' 디자인 살펴보니
입력: 2015.02.19 18:46 / 수정: 2015.02.19 18:46
현대차 유럽형 올 뉴 투싼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개막하는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인 올 뉴 투싼의 내외장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 유럽형 '올 뉴 투싼'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개막하는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인 '올 뉴 투싼'의 내외장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 현대자동차 제공

유럽형 '올 뉴 투싼' 베일 벗다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다음 달 개막하는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인 '올 뉴 투싼'(프로젝트명 TL)의 내외장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3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로 베일을 벗은 '올 뉴 투싼'은 지난 2009년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되는 3세대 모델로, 이번에 공개된 내외장 이미지는 유럽 사양으로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할 모델과 동일하다. 국내용 모델은 다음 달에 공개할 예정이다.

유럽형 '올 뉴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만의 대담한 이미지를 구현하면서도 세련된 도심형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강렬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고, LED 주간전조등을 포함한 프론트 범퍼의 날개 형상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최상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효율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으로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한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최상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효율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으로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한다.

측면부에는 날렵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 강인한 측면 실루엣을 완성했을뿐만 아니라 수평 라인을 강조한 간결한 디자인과 좌우로 확장된 날렵한 리어콤비 램프로 매력적인 후면부 다자인을 구현했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최상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효율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으로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뉴 투싼은 유연하면서도 대담한 외관과 편안한 느낌의 실내가 잘 어우러진 SUV로 중형 SUV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내외장 이미지 공개로 올 뉴 투싼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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