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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트랙스 출시 쉐보레가 트랙스 디젤 모델로 티볼리의 기세를 꺾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쉐보레는 트랙스 디젤 모델을 올해 2분기 출시할 예정이다./한국지엠 제공 |
쉐보레, 트랙스 출시 이상무?
쉐보레가 트랙스 디젤 모델로 티볼리의 기세를 꺾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쉐보레의 소형 SUV 차량인 트랙스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최근 실시한 신차평가 프로그램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한국지엠의 제품이다.
한국지엠이 개발과 생산을 주도한 쉐보레 트랙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안전도 평가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국내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티볼리 디젤 모델의 대항마가 될지 주목된다. 한국지엠은 올해 2분기 중에 쉐보레 트랙스 디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볼리는 오는 6월 디젤 모델이 새롭게 출격한다. 티볼리는 현재 누적계약이 5000여대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쌍용차는 올해 국내외에서 티볼리를 3만8500대 판매할 계획이다.
[더팩트 |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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