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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디젤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입력: 2015.02.13 16:06 / 수정: 2015.02.13 16:06
티볼리 디젤 흥행 굳히기 열쇠되나 티볼리 디젤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더팩트 DB
티볼리 디젤 '흥행' 굳히기 '열쇠'되나 티볼리 디젤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더팩트 DB

티볼리 디젤, 소형 SUV 판도 뒤흔들까

티볼리 디젤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자사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디젤 모델의 출시를 오는 7월에서 6월로 한 달가량 앞당기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늘고 있는 분위기다.

쌍용차 측은 지난달 "애초 '티볼리 디젤'의 경우 7월에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디젤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면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출시 예정 시기를 오는 6월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같은 달 21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요트앤클럽에서 진행된 '티볼리 미디어 시승행사' 및 임원 간담회에서도 디젤 모델 출시 계획을 밝혔다.

이수원 쌍용차 차량개발센터 본부장은 이날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개발을 동시에 시작했지만, 수출시장은 물론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도 가솔린 SUV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가솔린 모델을 먼저 출시했다"라면서 "디젤 모델은 오는 6~7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팩트 |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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