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12일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차, 17일부터 나흘 간 무상점검 서비스 시행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을 보충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하행선이 17~18일까지 경부(망향)·영동(여주)·서해안(화성)·호남(정읍)·남해(진영)고속도로, 상행선은 19~20일까지 경부(천안삼거리)·영동(여주)·서해안(화성)·호남(정읍)·남해(진영)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행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년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와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