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지난해 최대 신규 채용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192명의 기술자와 전문가를 고용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 채용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제공

람보르기니, 지난해 192명 신규 채용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총 192명의 기술자와 전문가를 새롭게 고용했다.

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일 지난해 192명의 신규 채용을 시행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 채용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본사 직원 수는 총 1175명이 됐다.

젊은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4년 동안 500여 명의 인력을 본사 직원으로 채용했고, 올해 역시 작년 수준의 신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스테판 윙켈만 사장 겸 CEO는 "람보르기니는 세일즈뿐만 아니라 인재 육성에 있어 큰 성장의 단계를 밟는 중"이라며 "회사 생활의 모든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대화와 배려를 기반으로 한 노조와 협력관계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강점 중 하나다"고 말했다.

[더팩트ㅣ임준형 기자 nimitoa@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