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지역 원스톰 서비스 개시 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 모터스가 목포 커넥티드 센터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 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 모터스가 목포에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BMW 코리아는 27일 공식 딜러 내쇼날 모터스가 목포에 커넥티드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센터는 지리적 여건상 BMW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기 힘은 고객에게 서비스 확대를 위한 거점 센터다. 목포 지점에 이어 서산, 김해, 구미 등 인구 30~50만 명의 중소도시 총 6곳을 대상으로 확대 오픈할 예정이다.

BMW 목포 커넥티드 센터는 전체면적 880.46㎡(약 266평)에 지상 2층 규모이며 1층에 전시장과 고객라운지, 카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존, 서비스 센터가 통합 구성돼있다. 전시장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BMW 목포 커넥티드 센터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13일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차량 무상점검 및 엔진오일과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 주요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중소도시까지 확대하기 위해 이번 목포 커넥티드 센터를 신설하게 됐다"며 "서비스 품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팩트ㅣ임준형 기자 nimitoa@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