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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볼리의 대한 높은 인기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연비가 예비 고객들의 주 관심사가 되고 있다. /티볼리 홈페이지 |
티볼리 공식연비 내년 1월 13일 공개
[더팩트ㅣ김진호 기자] 쌍용자동차가 내년 1월 13일 출시하는 티볼리에 대한 가격을 공개한 가운데 연비는 출시일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티볼리의 대한 높은 인기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연비가 예비 고객들의 주 관심사가 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티볼리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12~16km/ℓ 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아주 경제'가 "티볼리의 연비 수동이 12.3㎞/ℓ, 오토가 12.0㎞/ℓ"라고 보도 했다.
이 연비 수치로 보면 티볼리는 경쟁 차종인 쉐보레 트랙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가솔린 싱글 터보 엔진을 탑재한 트랙스의 연비는 자동 12.2km/ℓ이다. 디젤 엔진을 탑재한 르노 삼성의 QM3는 리터당 18.5km를 달리 수 있다.
한편, 티볼리의 가격은 트림별로 TX(M/T) 1630만~1660만 원, TX(A/T) 1790만~1820만 원 △VX 1990만~2020만 원, LX 고급형 2220만~2250만 원, LX 최고급형 2340만~2370만 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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