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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볼리'가 22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티볼리'는 사전 계약 구매자 중 100명(출고 기준)을 추첨해 '티볼리 컬렉션 백팩'을 증정한다. /쌍용자동차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 |
'티볼리', 뜨거운 관심 속 사전계약…연비는 내달 공개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티볼리의 사전 계약이 22일 시작된 가운데 티볼리의 차값과 연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내년 1월 출시할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티볼리'의 가격을 티볼리 마이크로 사이트서 22일 정식 공개했다.
티볼리가 공개한 가격표에 따르면 가장 저렴한 수동변속기 TX트림은 1630~1660만 원대이며 아이신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기본 트림 TX의 가격은 1790~1820만 원대로 정해졌다.
쌍용차에서 주력할 것으로 보이는 VX트림은 1990~2020만 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공개된 가격은 사전 계약을 위해 정해둔 범위이며 정확한 가격은 티볼리 공식 출시일인 내년 1월 13일에 공개한다.
사전 계약이 이루어짐에도 연비는 공개하지 않았다. 연비도 확정가격과 마찬가지로 공식 출시 행사날에 전격 공개된다.
쌍용자동차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전 계약 구매자 중 100명(출고 기준)을 추첨해 '티볼리 컬렉션 백팩'을 증정하며 출고자 전원에게 '티볼리 한정판 후드 티셔츠'를 증정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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