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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쓴 티볼리, 다이내믹한 주행 능력 '눈길'(영상)
입력: 2014.12.16 15:07 / 수정: 2014.12.17 09:30
위장막을 쓰고 달리는 티볼리가 공개됐다. 티볼리는 쌍용차의 소형 SUV 모델이다. /티볼리 영상 캡처
위장막을 쓰고 달리는 티볼리가 공개됐다. 티볼리는 쌍용차의 소형 SUV 모델이다. /티볼리 영상 캡처

티볼리, 에어백 7개 장착

[더팩트ㅣ이성진 기자]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티볼리의 주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16일 쌍용차는 내년 출시를 앞둔 티볼리의 안전 사양과 실내 디자인 등을 공개하면서 티볼리 외관이 드러난 영상을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티볼리는 위장막에 둘러싸여 있어 정확한 외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없지만 역동적인 주행을 엿볼 수 있다.

이날 쌍용차는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티볼리의 사양을 공개했다. 티볼리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 최다 7개 에어백을 장착하고 있다. 또 차체의 40%에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티볼리는 소형 SUV이지만 423리터의 대용량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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