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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더 비틀·파사트·CC·티구안 이달 특별 할인
입력: 2014.09.04 13:29 / 수정: 2014.09.04 13:29
폭스바겐이 9월 한 달 동안 더 비틀, 파사트, CC, 티구안을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폭스바겐 제공
폭스바겐이 9월 한 달 동안 더 비틀, 파사트, CC, 티구안을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폭스바겐 제공

[더팩트|황준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 동안 더 비틀, 파사트, CC, 티구안 등 한국 시장에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시해온 4개 대표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연비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한국 고객들에게 운전의 재미와 더불어 경제성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체험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상은 더 비틀, 파사트, CC 티구안 등 4개 모델 13종이다.

기간 중 무이자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을 이용해 3840만 원의 더 비틀 2.0 TDI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인 1152만 원을 낸 뒤 36개월 동안 매월 약 75만 원을 납부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3450만 원의 파사트 1.8 TSI은 계약 시 선납금 30% 1035만 원을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67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여기에 구입 후 3년간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한도 600리터의 주유할인카드(리터당 500원 할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수입 SUV 모델 누적 판매 1위에 등극한 티구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CC 구매 고객에게는 부담 없는 월 납입금으로 폭스바겐 오너가 될 수 있는 유예금융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4480만 원의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는 선납금 30%인 1344만 원에 월 22만3099원만 내면 된다. 4850만 원의 CC 2.0 TDI 블루모션(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30%인 1455만 원을 내면 월 18만5704원만 내고 3년간 세련된 스포츠 쿠페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구입 후 1년간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제공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연비와 경제성이 신차 구매 시 중요한 고려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더 비틀과 같은 개성 넘치는 차종에서부터 CC, 파사트, 티구안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경제성과 운전의 재미를 고루 갖춘 모델들을 중심으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차별화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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