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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8월 한 달간 휴가비 최대 '100만 원' 지원
입력: 2014.08.04 07:16 / 수정: 2014.08.04 07:16

한국지엠이 8월 한 달동안 차종 별로 최대 100만 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는 섬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이 8월 한 달동안 차종 별로 최대 100만 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는 '섬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한국지엠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한국지엠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동안 '섬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지엠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종 별로 최대 100만 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 (출고일 기준, 말리부 디젤, 카마로, 스파크EV 등 일부 차종 제외).

차종과 생산 시점 별로 최대 1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적용할 경우 고객이 실제로 받게 되는 지원금은 최대 200만 원으로 늘어난다.

또한, '스파크 섬머 페스티벌'를 마련, 오는 14일까지 쉐보레 스파크를 출고한 고객에게 기본적인 조건 이외에도 10만 원의 휴가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 R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쉐보레 RV 특별 선물' 이벤트도 진행해 이달 한 달간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용 그늘막인 '타프' 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올란도(택시 제외)와 스파크에 무이자 할부, 스파크, 올란도, 캡티바, 말리부(디젤 제외)에 1.9% 초저리 할부, 알페온에 2.9% 초저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2015년형 제외), 차종 별로 3.9%에서 최대 5.8%의 금리를 적용한 초저리 할부 적용과 40만 원의 특별 지원금까지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한국지엠의 올해 1월~7월 내수판매실적이 지난 11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증가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8월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한국지엠 차량을 구매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likehyo85@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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