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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가 택시 고객을 상대로 오는 15일까지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르노삼성차 제공 |
[더팩트|황준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국에 있는 173개 서비스 협력점에서 택시 고객을 대상으로 15일까지 에어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1일 르노삼성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에어컨 점검, 가스 보충, 완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르노삼성차는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 점검과 오일 누유,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상 점검 장소를 전국 173개 서비스 협력점으로 확대하고, 방문 때 대기 없이 바로 서비스를 제공해 택시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경욱 르노삼성차 애프터세일즈 담당이사는 “택시 고객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행사를 준비했다”며 “택시 시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점검 예약과 문의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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