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18일 베이징 모터쇼에서 새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고 중국 시장에서 판매될 새 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될 컨셉트 모델 스케치. /혼다코리아 제공

[신진환 기자] 혼다의 베이징 모터쇼 출품작 라인업이 공개됐다.

혼다코리아는 18일 베이징 모터쇼에서 2개의 새로운 콘셉트 모델을 세계최초로 공개하고 중국 시장에서 판매될 새 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혼다는 광저우 혼다, 둥펑 혼다와 함께 중국 시장만을 위해 개발한 콘셉트 모델(사진)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둥펑 혼다의 콘셉트카 '올 뉴 스피리어'도 세계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 외에도 광저우 혼다가 판매할 예정인 새로운 중형 SUV와 3세대 피트가 중국 시장에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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