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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유튜브에 '설원의 자동차 묘기'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 속에는 한 차가 점프대를 도양해 360도 '백 텀블링'에 성공하는 장면이 담겨있다./유튜브 영상 캡처 |
[신진환 인턴기자] 하얗게 펼쳐진 설원 위에서 자동차 묘기가 펼쳐진다면 어떤 장관이 연출될까.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설원의 자동차 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온통 눈밭인 설원에서 한 차가 약 200m를 질주해 점프대를 통해 공중으로 솟아오른다.
이 차량은 공중에서 요란한 배기음을 내며 360도 회전한 뒤 눈으로 쌓은 착륙지점에 정확히 착지에 성공한다.
운전자는 유유히 차량을 몰고 가는 가운데 이를 본 관중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장면이 담겨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360도 '백 텀블링'에 성공한 차량은 BMW 미니 컨트리맨으로 프랑스 자동차 랠리 세계 챔피언 겔랑 치체리가 운전대를 잡았다.
치체리는 약 60km/h의 속도로 달려 약 7.62m 높이의 경사대를 타고 공중으로 날아올라 약 23m의 허공에서 360도를 완벽하게 돈 것으로 알려졌다.
yaho101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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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원 위 360도 '백 텀블링' 성공…어떤 차길래? (http://www.youtube.com/watch?v=SjP24i1Iq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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