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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댄서나 피겨스케이팅 선수도 하기 힘든 백플립을 1톤 자동차가 보여줘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유튜브 캡처 |
[더팩트 l 송형근 인턴기자] 무게만 1톤이 넘는 자동차가 눈앞에서 백플립을 한다면?
최근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는 '사상 최초 트럭의 백플립'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백플립은 피겨스케이트 선수나 댄서들이 한 발로 점프해서 한 바퀴 돈 후 다시 한 발로 착지하는 고난도의 기술을 말한다. 공중에서 회전할 때 자칫 무게중심이 흐트러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전문가들도 함부로 하지 않는 기술이다.
공개된 동영상을 살펴보면 무게만 1톤가량 되는 오프로드 자동차와 약 5m 높이의 흙 언덕이 보인다. 이 육중한 자동차는 뭔가를 보여주려는 듯 여러 번 언덕 앞에서 도움닫기를 시도한다.
이윽고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거대한 자동차가 20m를 질주하더니 언덕을 발판삼아 공중에서 백플립을 선보이는 것. 두 눈으로 봐도 믿을 수 없는 묘기에 주변에 있는 관중들은 환호한다.
백플립을 무사히 마치고 착지까지 성공한 자동차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듯 다시금 도로를 질주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shg@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 1톤 자동차가 보여주는 백플립이란?
http://www.youtube.com/watch?v=GWz9mB61D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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