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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타머 대표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시장 선도하겠다"
입력: 2014.01.06 14:27 / 수정: 2014.01.06 14:27
6일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아우디 코리아 제공
6일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아우디 코리아 제공

[삼성동=신진환 인턴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뉴 아우디 A3 세단'을 출시하면서 국내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6일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발표 행사를 진행하면서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가 국내 콤팩트 세단 시장의 출발을 알렸다.

깔끔한 정장에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발표에 나선 타머 대표는 "아우디는 이번 신차 출시를 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 공략과 디자인 퍼포먼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뉴 아우디 A3 세단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아우디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차"라며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퍼펙트 밸랜서 초경량 차체를 자랑하며, 운전자를 위한 장치들은 콤팩트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6일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발표 행사를 열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뉴 아우디 A3 세단은 . 아우디 소형차로서는 첫 번째 세단인 A3는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2.0TDI 엔진을 장착했으며 듀얼클러치 방식 6단 S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해 제로백 8.4초 및 복합연비 16.7km/L를 자랑한다./문병희 기자
6일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발표 행사를 열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뉴 아우디 A3 세단은 . 아우디 소형차로서는 첫 번째 세단인 A3는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2.0TDI 엔진을 장착했으며 듀얼클러치 방식 6단 S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해 제로백 8.4초 및 복합연비 16.7km/L를 자랑한다./문병희 기자

이번 신차발표회에서 첫 선을 보인 세단의 클래식함과 쿠페의 날렵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타머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신차를 발표해 고객들이 아우디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우디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 아우디 A3 세단은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화 추세에 발맞춰 국내 수입차 최초의 콤팩트 4도어 세단 모델이다. 2.0 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주행성능을 갖췄다. 복합연비는 1등급인 16.7km/ℓ이며 판매가격은 2.0 TDI가 3750만원, 2.0 TDI 다이내믹이 4090만원이다.

yaho1017@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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