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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컨슈머 다이제트, 피아트-크라이슬러 7차종 추천
입력: 2013.11.07 14:14 / 수정: 2013.11.07 14:14

지프 더 뉴 그랜드 체로키 등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의 7차종이 최근 미국 컨슈머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14 추천 차종’으로 뽑혔다. /더팩트DB
지프 더 뉴 그랜드 체로키 등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의 7차종이 최근 미국 컨슈머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14 추천 차종’으로 뽑혔다. /더팩트DB

[더팩트|황준성 기자] 지프 더 뉴 그랜드 체로키, 크라이슬러 300C, 피아트 친퀘첸토(500) 등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의 모델 7종이 미국 컨슈머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14 추천 차종’으로 뽑혔다고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7일 밝혔다.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중형 SUV 부문, 크라이슬러 300C는 럭셔리 자동차 부문에서 추천 차종에 선정되었으며 피아트 친퀘첸토는 소형차 부문에서 추천 차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져와 닷지 그랜드 캐러밴(미니 밴 부문), 닷지 두랑고(대형 SUV 부문), 램 1500(대형 픽업 부문) 등의 모델도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추천 차종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4일 국내에도 출시된 더 뉴 그랜드 체로키는 이번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추천 차종으로 선정돼 품질과 성능에서 최고로 인정받으며 현존하는 SUV 중 최다 수상경력에 빛나는 SUV로 자리매김 했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는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의 7개 모델이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추천 차종에 대거 선정된 것은 품질과 성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는 것”이라며 “특히 최근 출시한 뉴 그랜드 체로키의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추천 차종은 차량의 가격과 소유 비용, 편의사양, 성능 및 유용성, 가속성능, 승차감, 연비, 마감과 스타일링, 인체공학 측면 등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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