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가 31일 전주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크라이슬러 제공

[더팩트｜황준성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전주 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피아트 판매 거점 구축을 위해 31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 중앙로에 ‘피아트-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은 총면적 400㎡(약 120평) 규모로 모두 8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카페, 액세서리 존, 컨설팅 룸, 고객 라운지 등 최신 시설을 갖췄다. 고객들은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의 모델을 둘러보고 시승할 수 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은 익산시, 군산시 등 인근 도시와 인접한 지역에 있을 뿐만 아니라 KTX 전주역과도 가까워 전주는 물론 인근 지역의 고객도 보다 쉽고 편하게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있어 더욱 빠르고 편안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는 “전주 전시장은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전주와 인근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연 전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의 공식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지역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