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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이번 달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닛산 제공

[더팩트｜황준성 기자] 한국닛산이 CUV 쥬크의 출시를 기념해 이번 달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안에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새로 출시할 쥬크를 구매하는 고객은 2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 받는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과,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준다.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 도심형 크로스오버 로그와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현금 구매 시에는 최대 2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 받는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쥬크를 통해 한국에서도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경제적인 금융 프로모션으로 고객만족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쥬크는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24.5kgㆍm의 성능을 발휘하는 4기통 1.6ℓ 직분사 터보 엔진과 엑스트로닉 CVT가 장착돼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