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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부터 한국닛산은 전국 전시장에서 쥬크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한국닛산 제공 |
[더팩트|황준성 기자] 한국닛산이 전국 10개 닛산 전시장에서 스포티 CUV 쥬크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23일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쥬크는 한국시장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의 스포티 CUV”이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려는 닛산의 철학이 반영된 차”라고 밝혔다.
CUV란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의 줄인 말로, SUV와 비슷한 형태이나 승용차 차체에 제작돼 SUV보다 크기가 작고 연비효율이 더 좋다.
국내에 출시되는 쥬크는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24.5kg·m의 4기통 1.6ℓ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닛산의 오랜 기술력이 접목된 엑스트로닉 CVT를 조화시켜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약 2700만~2900만원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닛산은 사전계약으로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 300명에게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브랜드 보스의 사운드링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33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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