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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셉트카 공개 소식이 화제다./기아자동차 제공 |
[ e뉴스팀] '콘셉트카 공개 어떻길래'
기아자동차가 유럽시장을 겨냥해 만든 콘셉트카 '니로(Niro 프로젝트명 KED-10)'의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하는 '니로'의 외관이미지를 공개했다.
니로는 유럽의 B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할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로 개발됐으며 유럽디자인센터에서 그레고리 기욤 수석디자이너가 디자인 작업을 총괄해 제작한 열 번째 콘셉트카다.
니로는 콤팩트한 차체 사이즈에 기아차만의 독특한 타이거 노즈 그릴, 넓은 헤드램프, 큐브 모양의 LED 러닝라이트, 둥근 삼각모양의 테일램프 등을 적용해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특히 수퍼카에서나 보이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려한 계기판, 버튼 개수를 최소화한 센터 콘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와이드 스크린 등을 장착해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콘셉트카 공개에 네티즌들은 "콘셉트카 공개, 기대 이상", "콘셉트카 공개, 예쁘다", "콘셉트카 공개, 외관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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