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2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10곳 전시장에서 알티마와 큐브를 시승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더팩트｜황준성 기자] 한국닛산이 2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매 주말마다 전국 10곳의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알티마와 큐브를 시승할 수 있는 ‘익사이트먼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닛산 관계자는 “브랜드 슬로건인 ‘짜릿한 혁신’을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4일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25일 서초, 31일 분당 및 인천, 다음 달 1일 일산 및 목동, 7일 광주 및 대전, 8일 대구 및 부산 전시장 순으로 행사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온 가족이 함께 닛산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와 아이코닉 박스카 큐브를 시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알티마에 탑승해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의 영상과 사운드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보스 인 카 씨어터 존(일부 전시장)’, 큐브와 함께 개성 있는 캠핑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큐브 라이프 스타일 포토 존’, 즐거운 이벤트 참여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존’, 어린 자녀들을 위한 ‘키즈 존’, 카페 형식의 ‘케이터링 존’ 등도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시승을 마친 후 닛산 알티마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접이식 자전거를, 큐브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의 올리브 브랜치 샤워젤과 리햅 샴푸가 담긴 ‘러쉬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닛산 북클립을 준다. 전시장 내 마련된 시크릿 박스 이벤트에서 당첨된 고객에게는 ‘러쉬 바디용품 세트’를 준다.(1인 1회 기회)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고객 분들이 닛산의 대표차량인 알티마와 큐브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게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적인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닛산의 ‘짜릿한 혁신’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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