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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닛산은 8월 한 달 동안 알티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더팩트|황준성 기자] 한국닛산이 중형세단 알티마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고객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지난달 닛산 알티마 국내 출시한 이후 월 최다판매(234대)를 기록했다”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유류비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8월 한 달 동안 한다”고 말했다.
8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뉴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원의 유류비 지원을 받는다.
또한, 닛산은 온라인 시승신청을 하거나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닛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시승신청을 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러쉬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기간 내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닛산 비치볼’을 준다.
더불어,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 1.8S 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도심형 크로스오버 로그와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도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2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수입차 감동 브랜드 1위를 차지한 닛산의 알티마를 추천하는 고객이 늘면서 판매도 본격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며 “더욱 많은 분들께 부담 없이 닛산 차를 구매할 기회를 드리고자 8월 감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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