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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레이스, 스포츠카 DNA 가미된 럭셔리카
입력: 2013.07.16 15:19 / 수정: 2013.07.16 15:19

롤스로이스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레이스를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레이스를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했다.

[더팩트|황준성 기자] 롤스로이스가 영국 굿우드에서 진행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 모델인 ‘레이스’를 공개했다.

16일 롤스로이스 관계자는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 레이스가 ‘슈퍼카 런’ 부문에 출전해 자신의 고향인 굿우드 힐 클라임에서 첫 질주를 마친 뒤, 주말 동안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됐다”고 밝혔다.

레이스는 ‘최고급, 세련미, 수작업’으로 정의 되는 기품 넘치는 롤스로이스 전통의 인테리어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스포츠카 DNA가 가미돼 최고 출력 624마력, 최대토크 81.5kgㆍm(1500rpm)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0km/h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4.6초에 불과해 웬만한 스포츠카 못지않은 성능을 뽐낸다.

롤스로이스는 이외에도 올해의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100주년 헌정 고스트와 100년 전 롤스로이스를 세계 최고의 차 반열에 올렸던 1913년형 래들리의 경주차 등도 공개했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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