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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국내 맞춤형 '콰트로' 알리기 나선다
입력: 2013.07.10 15:26 / 수정: 2013.07.10 19:53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알리는 새 브랜딩 캠페인에 나섰다.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알리는 새 브랜딩 캠페인에 나섰다.

[ 서재근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한국지형에 강한 자사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 홍보에 발 벗고 나선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달부터 '비와 눈, 그리고 산의 나라'를 주제로 새 브랜딩 광고인 '코리아. 랜드 오브 콰트로'의 텔레비전, 온라인, 극장용 광고를 진행 중이다.

이번 광고에는 경상남도 함양의 지안재, 부산 해운대의 상징인 광안대교, 서울의 한강대교 등이 배경으로 등장해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냈으며, 아우디 콰트로 차량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달리며 가상 드라이빙을 체험하는 콘셉트로 기획, 제작됐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전국 4DX상영관에서 진행 중인 90초 버전의 광고는 생생한 특수효과와 함께 웅장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전국을 돌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길을 선정해 촬영했다"며 "1년 365일 가운데 110일 이상 비와 눈이 내리고, 전체의 70% 이상이 산악지형으로 이뤄진 대한민국에 아우디의 '콰트로'야 말로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likehyo85@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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