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가 26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클럽 옥타곤'에서 고객 론칭 행사를 열였다고 27일 밝혔다.

[ 서재근 기자] 렉서스 브랜드가 전시장이 아닌 '클럽'에서 '뉴 제너레이션 IS'의 론칭 행사를 열었다.

렉서스는 26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클럽 옥타곤'에서 고객 론칭 행사를 겸한 '론칭 파티'를 마치고 본격적인 고객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렉서스가 일반 행사장이나 전시장이 아닌 클럽에서 고객 론칭 행사를 진행한 것은 '뉴 제너레이션 IS'가 최초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날 '클럽 옥타곤'은 20~30대로 구성된 2600여명의 '뉴 제너레이션 IS' 마니아들의 환호와 열기로 가득했다"며 "이들은 '뉴 제너레이션 IS'의 언베일쇼와 다양한 공연,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이번 고객 론칭을 시작으로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뉴 제너레이션 IS'의 판매를 시작하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고객 시승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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