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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 전주 전시장 오픈…호남권 판매 서비스 강화
입력: 2013.06.26 13:59 / 수정: 2013.06.26 13:59

26일 한국도요타자동차가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국내 18번째 전시장인 도요타 전주의 공식 오픈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6일 한국도요타자동차가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국내 18번째 전시장인 '도요타 전주'의 공식 오픈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서재근 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가 국내 18번째 전시장을 열었다.

26일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도요타 브랜드 전시장인 '도요타 전주'의 공식 오픈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요타 전주'는 지난해 9월 '도요타 광주'이어 호남지역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전시장이다.

212㎡ 규모의 전시장 1층에는 주력 모델인 중형 세단 '캠리',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스타일리쉬 '벤자' 등 도요타 인기 모델이 전시돼 있다.

지하 1층 서비스 공간에는 2개의 서비스 스톨에서 간단한 일반정비를 끝낼 수 있는 '퀵서비스'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고객 라운지 및 서비스 리셉션 등 차량 전시부터 구매상담, 정비 등을 한 곳에서 끝낼 수 있는 원스톱 콘셉트로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픈 행사에 참석한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도요타 광주'에 이어 '도요타 전주'의 오픈으로 중요한 판매 거점이 될 호남지역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도요타의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ikehyo85@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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