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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올 뉴 LS', 美 신차품질 평가 6년 연속 '1위'
입력: 2013.06.20 15:23 / 수정: 2013.06.20 15:23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인 올 뉴 LS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시행한 2013 신차 품질평가(IQS)에서 6년 연속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인 '올 뉴 LS'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시행한 '2013 신차 품질평가(IQS)'에서 6년 연속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서재근 기자]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인 '올 뉴 LS'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시행한 '2013 신차 품질평가(IQS)'에서 모든 세그먼트 가운데 가장 품질문제가 적은 모델로 선정됐다.

19일(현지시각) 한국도요타는 '올 뉴 LS'가 차량 100대당 발생하는 품질결함을 점수화한 '2013 IQS 평가'에서 59개를 기록해 럭셔리 대형 세단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세그먼트를 통틀어 가장 낮은 수치다.

J.D파워의 'IQS'는 3년 동안 차량을 소유한 원소유자들로부터 지난 12개월 동안 경험한 문제점을 점수화한 차량 내구성 평가인 'VDS'와 더불어 자동차의 품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로 평가 받고 있다. '올 뉴 LS'는 이번 평가로 6년 연속 'IQS'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차량으로 기록됐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렉서스의 목표는 차량 자체뿐만 아니라 생산라인에서부터 고객인도 이후에 이르는 모든 부분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최고의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렉서스의 모든 판매회사와 함께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ikehyo85@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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