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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뉴 알티마,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1위
입력: 2013.06.19 14:46 / 수정: 2013.06.19 14:46

닛산 뉴 알티마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2013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됐다.
닛산 뉴 알티마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2013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됐다.

[더팩트|황준성 기자] 한국닛산은 뉴 알티마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2013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고객감동 브랜드지수는 소비자가 감동을 느끼는 4가지 요소(원인, 상황, 기쁨, 온정)를 바탕으로 측정된다. 전국 20~59세 각 계층의 일반 소비자 대상(약 1600명)으로 진행되는 고객인식 조사(브랜드 인지, 이용 경험, 신뢰, 선호, 혁신성에 대한 5개 영역 평가), 인지도 및 시장점유율 조사 결과를 합산해 업종별 상위 3개 내외 경쟁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 후 각 브랜드에 대한 고객 서비스 활동 및 성과 등 경영평가를 합산해 1위를 발표한다.

뉴 알티마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종합평가를 기반으로, 뛰어난 품질과 국내 최초로 1년 이내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수입중형차 부문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뉴 알티마는 지난해 6월 말 미국시장에서 출시되자마자 2012 제10회 루다스 ESPN 시상식 에서 ‘올해의 차’로 꼽혔다. 또한, 미국 재테크 전문 월간지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가 발표한 2013년 구매자 가이드에서는 ‘최고의 신차’로 선정됐으며, 지난 5월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 블루 북이 발표한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 카’에 뽑히기도 했다.

세계 유수기관 및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뉴 알티마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성능, 혁신적인 주행 감각, 높은 연료 효율성 등을 두루 인정받으며 국내시장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해 10월 QR25DE 엔진을 탑재한 2.5ℓ 모델과 VQ35DE 엔진의 3.5ℓ 모델이 출시됐다.

뉴 알티마는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의 결합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빠른 응답성과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확보했다.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UC)’ 시스템을 비롯해, 운전의 재미는 높이면서 차량의 안정성을 강화시키는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직접 뉴 알티마의 가치를 인정해주셔서 더욱 영예롭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승행사 및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뉴 알티마의 감동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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