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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30일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 그림’의 일환으로 전국 자사 전시장에 ‘드림 로봇’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
[더팩트|황준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예술적 재능이 있는 아이들의 문화ㆍ예술활동을 후원하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 그림’의 일환으로 전국 전시장에서 ‘드림 로봇’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중들에게 아이들의 재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문화공헌 활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드림 로봇’은 지난 15일 ‘드림 그림’ 2기 발대식에서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 미술 장학생들의 페인팅 작업을 통해 완성된 2미터 크기의 대형 조형물이다. 조형물은 한성자동차 서울 방배전시장을 시작으로 모두 7개의 전시장과 SVC에서 약 3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드림 로봇’의 제작과정 및 ‘드림 그림’ 미술 장학 프로그램 활동영상으로 구성된 발대식 영상물이 상영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드림 로봇’ 전시회를 통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나누는 기업으로서 업계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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