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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세단 크라이슬러 300C, 에코주행 연비 18km/ℓ 기록
입력: 2013.04.23 14:14 / 수정: 2013.04.23 14:14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2일 ‘300C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2일 ‘300C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팩트|황준성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2일 300C 3.6ℓ가솔린 모델을 대상으로 ‘300C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300C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는 서울 크라이슬러 청담 전시장에서부터 춘천까지 왕복 197.5km 코스를 주행하며, 동일한 조건에 동일한 차량으로 가장 연료를 적게 사용한 참가자를 우승자로 뽑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 참가 고객 중 경규명 씨는 18.12km/ℓ의 탁월한 연비 효율 성능 기록, 공인 연비보다 두 배 이상의 뛰어난 실연비 기록해 참가자 중1위를 차지했다.

정일영 크라이슬러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300C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는 미국 브랜드 가솔린 차량 모델들에 대한 연비 효율성이 낮다는 편견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운전 습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300C 3.6ℓ 모델이 동급 경쟁 모델차종과 비교해 운전 습관에 따라 연비 효율성이 매우 높은 모델이고 그만큼 우수한 상품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었다“며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전 타이어 공기압 측정 및 주유구 봉인 등을 통해 대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또한, 대회 시작 전 참가자들에게 친환경 고효율의 에코 드라이빙 운전 습관의 노하우를 전수해 연비 향상을 위한 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 시켰다.

‘300C에코 드라이빙’ 이벤트에 사용된 크라이슬러 300C 가솔린 모델은 크라이슬러의 대표 세단으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워즈오토’에 의해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3.6ℓ V6 엔진과 미국 브랜드 세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성능과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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