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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연말 공연 의전차로 기아 K9 낙점
입력: 2012.12.20 11:25 / 수정: 2012.12.20 11:25

20일 기아자동차는 소프라노 조수미씨에게 연마 공연 의전차로 K9을 제공한다.
20일 기아자동차는 소프라노 조수미씨에게 연마 공연 의전차로 K9을 제공한다.

[더팩트|황준성 기자] ‘신이 내린 목소리’의 주인공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기아차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을 탄다.

20일 기아차는 연말 공연을 위해 지난 17일 귀국한 소프라노 조수미 씨에게 내년 1월 2일까지 의전차량으로 K9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11월부터 이어온 K9 셀러브리티 광고의 첫 모델이기도 한 조수미 씨는 이번 의전차량 제공을 통해 K9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으며, 광고 수익 8000만원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 재단’에 병원건립기금으로 기탁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이 배출한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이며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삶을 실천하는 조수미씨에게 유수의 유럽 최고급 세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K9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조수미 씨의 국내 활동에도 K9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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