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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모터쇼] 도요타의 반격, 월드프리미어만 무려 4대
입력: 2012.09.28 00:02 / 수정: 2012.09.28 00:02

도요타는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서 오리스 투어링 스포츠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황준성 기자
도요타는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서 오리스 투어링 스포츠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황준성 기자

[더팩트|파리=황준성 기자] 도요타가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와 함께 2012 파리모터쇼에 모두 네 차종의 세계 최초 공개(월드프리미어) 모델을 선보이며 유럽 재공략에 나섰다.

월드프리미어 도요타 베르소
월드프리미어 도요타 베르소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 도요타는 월드프리미어로 오리스 왜건과 다목적차량(MVP) 베르소, 전기차 콘셉트카 iQ EV를 공개하고 오리스 해치백 모델을 유럽 최초로 선보였다. 무려 세 모델이 세계 최초 모델이다.

월드프리미어 도요타 iQ EV
월드프리미어 도요타 iQ EV

여기에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도 콘셉트카 LF-CC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도요타의 유럽 공략에 힘을 더했다. 렉서스는 이번 LF-CC를 바탕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프리미엄 중형 쿠페 출시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렉서스는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F-CC를 세계 최초로 했다.
렉서스는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F-CC를 세계 최초로 했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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