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환율미국 (USD) 1137.6

0.90
현대차, 아반떼 최대 56만원 인하
입력: 2012.09.11 09:54 / 수정: 2012.09.11 09:54

현대자동차가 내수판매 촉진을 위해 아반떼를 최대 56만원까지 할인한다.
현대자동차가 내수판매 촉진을 위해 아반떼를 최대 56만원까지 할인한다.

[더팩트|황준성 기자] 심각한 내수판매 침체를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경기 활성을 위해 차 가격을 내린다.

11일 현대차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지원과 5년경과 노후차량에 대한 보조금 및 특별 판촉프로그램을 통해 차종에 따라 10만원~150만원 수준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준중형 아반떼의 종전 1365만원~1955만원은 1340만원~1919만원으로 인하되며, 노후차량에 대한 보조금을 받을 시 2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된다. 즉, 최대 5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액센트 21만원~39만원 ▲i30 34만원~60만원 ▲벨로스터 33만원~60만원 ▲쏘나타 37만원~85만원 ▲i40 46만원~208만원 ▲그랜저 54만원~77만원 ▲제네시스 78만원~136만원 ▲에쿠스 119만원~257만원 ▲투싼 34만원~76만원 ▲싼타페 51만원~67만원 ▲베라크루즈 63만원~81만원 등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yayajoon@tf.co.kr

인기기사
  • CAR & GIRL

    • 이전
    • 다음
 
광고 배너
  • TOP NEWS

 
  • 사이다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