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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가 아반떼를 들이 받고 전소했다./사진출처 온라인 게시판 |
[더팩트|황준성 기자] 명품 스포츠카 람보르기니가 준중형차 아반떼를 들이 받고 전소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18일 충북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스포츠카 람보르기니가 중앙분리대와 앞서 가던 아반떼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스포츠카 람보르기니는 전소했으며, 소방서 추산 2억4750만원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냈다.
불에 탄 람보르기니는 신차 기준 7억원 넘는 고가의 차량이다. 반면 아반떼는 준중형급으로 2000만원이 넘지 않는다. 람보르기니는 신차 기준으로 아반떼 40여대를 살 수 있는 가격이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승용차가 갑자기 차선을 바꾸는 아반떼 승용차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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