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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A4, A5, A1(위부터) |
[더팩트|황준성 기자] 아우디 A4, A5, A1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의 베스트 카 에 선정됐다.
아우디 관계자는 31일 “아우디 A4, A5, A1가 해당 세그먼트에서 독일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가 주최하는 ‘2012 베스트 카’에 선정되며 다시 한 번 최고의 브랜드로서 아우디의 명성을 실감하게 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A4, A5, A1은 각각 소형차와 중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총 37.9%의 독자가 A1을 지지했으며, A4/A5는 2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한 다이내믹 비즈니스 세단 A6과 새로운 세그먼트 모델 A7,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 A8, 고성능 오프탑 스포츠카 R8 스파이더는 각각 베스트 카 2위에 올랐다.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 A3와 미드십 스포츠카 R8은 각 부문 3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부문에 걸친 아우디 브랜드의 인기를 입증했다.
아우디 A8은 20.1%의 투표율로 고급차 부문에서, A6와 A7은 고급 중형차 부문에서 29.5%의 투표율을 얻어 각 부문 2위에 올랐다. 아우디 R8 스파이더는 컨버터블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3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베스트 카 선정에는 11만6000명에 달하는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 독자가 투표에 참가했으며 10개 부문에서 총 311개 모델들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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