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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세홍과 최필립이 헬스장에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티캐스트 제공 |
[ 오영경 기자] 배우 전세홍과 최필립이 헬스장에서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여제' 3회에서는 유미(전세홍 분)와 형일(최필립 분)의 헬스장신이 공개된다.
강남의 한 헬스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최필립은 삼두박근이 탄탄한 근육질 팔뚝을 과시했다. 전세홍 역시 민소매 티 한 장만 입었음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촬영분에서 '형일바라기' 유미는 차갑게 구는 형일의 태도에도 사랑스러운 눈빛과 애교로 형일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트레이닝 복장의 최필립과 전세홍은 평소에도 꾸준히 몸매관리를 해온 덕분에 헬스장신 촬영에 크게 부담은 없었다는 후문.
한편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여제'는 시청자들로부터 "일본 원작보다 재미있다", "일주일에 두편으로 늘렸으면 좋겠다"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주 2회에는 엄마를 잃은 인화(장신영 분)의 오열과 분노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앞으로 인화가 화류계 '여제'의 길로 들어서게 만들 필연적 사건들이 그려졌다.
오는 3회에는 전세홍-최필립의 헬스장신뿐만 아니라 장신영과 강지섭과의 키스신도 예고돼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E채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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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