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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전문 잡지 '맥심'의 호주판 9월호 표지를 장식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 /사진='맥심' 9월호 |
[박소영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3'의 히로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24)가 파격 노출을 선보이며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로지는 최근 남성 전문 잡지 '맥심' 호주판 9월호의 커버걸로 등장했다. 세계적인 톱모델 다운 카리스마와 아찔한 노출을 자랑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화보 속 로지는 과감한 상반신 노출을 선보였다. 이너웨어 없이 가죽 재킷만 걸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가슴골을 그대로 보이며 글래머러스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로지는 관능적인 표정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선글라스를 입에 물고 있다.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섹시 카리스마의 진수를 뽐냈다. 팔목에 새겨진 하트 모양의 타투 역시 그의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로지는 영국 출신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맹활약 했다. 최근에는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 '트랜스포머'에서는 메간 폭스(25)를 대신해 3편의 여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