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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오열하는 최은주 "하늘이 원망스러워"
입력: 2010.06.30 19:53 / 수정: 2010.06.30 19:53

[ 이호준기자] 배우 최은주가 30일 저녁 7시 30분경 故 박용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장례식장 입구에서부터 오열하며 발걸음을 쉽게 떼지 못한 최은주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용하는 이날 새벽 5시 40분경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사진=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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