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故 히스 레저 약혼녀' 미셸 윌리엄스, 영화 감독과 열애
입력: 2009.03.24 09:49 / 수정: 2009.03.24 09:53

[ 김지혜기자] 故 히스 레저의 전 약혼녀이자 딸 마틸다의 엄마인 미셸 윌리엄스가 사랑에 빠졌다.

윌리엄스가 사랑에 빠진 상대는 영화 '어댑테이션'으로 유명한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만나 1년 가깝게 열애중이다.

최근 두 사람은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서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든 윌리엄스와 존즈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했다. 공원 벤치에 앉은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눠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영화 오디션장에서 이뤄졌다. 존즈 감독이 연출한 영화 '괴물들이 사는 나라'(Where the Wild Things Are) 오디션에 윌리엄스가 응시했고 두 사람은 이 작품을 함께 하면서 감독과 배우 이상의 감정을 쌓게 됐다.

윌리엄스는 2005년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히스 레저와 사랑에 빠졌고 이듬해 딸 마틸다를 낳았다. 두 사람은 약혼했으나 2007년 9월 결별했다. 윌리엄스는 故 히스 레저의 딸 마틸다를 홀로 키우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XPOSUREPHOTOS.COM>

Copyrigh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