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편집팀] 가수 미나의 닮은꼴 세 자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의 동생들이 최근 인터넷 의류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세 자매의 사진이 공개됐다. 세 쌍둥이를 연상시킬 만큼 닮은 세 사람에 네티즌들은 "누가 누군지 구분할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나의 동생들은 쇼핑몰에 제작해 직접 모델로 참여하며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맏언니 미나는 중국에서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의 쇼핑몰 모델로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에 올 때마다 동생들의 쇼핑몰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미나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기도 했지만 사랑하는 동생들이 운영하는 것이고 첫 사업에 발을 들여 놓은 사회 초년생 동생들을 위해 언제든 달려와서 도와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화받아’ ‘좋아’ 등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댄스곡을 히트시켰던 미나는 현재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한류스타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