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편집팀]'한때는 매니저였지만 지금은 원수'
가수 백지영의 섹스 동영상을 촬영, 유출시킨 전 매니저 김시원 씨가 LA서 붙잡혔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7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경찰에 의해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포르노업계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포착돼 LA경찰에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김 씨는 지난 2001년 당시 백지영의 동영상을 유출시킨 혐의로 서울 지검에 지명 수배되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미뤄왔던 성대 낭종 제거수술을 받고 휴식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