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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PC온라인게임 '하이퍼유니버스' 정식 서비스 시작
입력: 2017.05.18 15:13 / 수정: 2017.05.18 15:13
넥슨은 18일 하이퍼유니버스의 신규 캐릭터인 아수라(사진)를 공개했다. 압도적인 추격 능력과 공격력 등을 갖췄다. /넥슨 제공
넥슨은 18일 '하이퍼유니버스'의 신규 캐릭터인 '아수라'(사진)를 공개했다. 압도적인 추격 능력과 공격력 등을 갖췄다. /넥슨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신작 PC온라인게임 '하이퍼유니버스'의 정식 서비스를 오늘(18일)부터 실시한다.

횡스크롤 액션 적진점령 방식을 취하고 있는 '하이퍼유니버스'는 정식 서비스를 맞아 하이퍼 스킬과 아이템 밸런싱을 개편했다. 신규 게임 모드 '점령전'과 신규 맵 '수호령의 궁'도 새롭게 재해석 됐다.

넥슨은 이날 '하이퍼유니버스'의 신규 캐릭터인 '아수라'를 공개했다. 압도적인 추격 능력과 공격력을 보유한 스토커 타입의 캐릭터다. 소규모 난전에서 탁월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도주하는 적을 끝까지 추격해 잡아내는 능력도 갖췄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모든 캐릭터 및 전용 장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셀린느 특별 한정 스킨인 '귀족 로브 셀린느'를 추가로 지급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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