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화보. 사진 속에서 그는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라치아 제공

"아직 연애할 시기 아니라고 생각"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성소는 최근 '우리가 그 시절 좋아했던 그 소녀'를 주제로 그라치아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에서 성소는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성소는 연애 관련 질문에 "연애할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 휴대폰이 없기도 해 회사 전화로는 부모님께 안부 전화만 한다"고 답했다.

성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그는 서럽게 울면 마음이 가벼워진다고 말했다. /그라치아 제공

이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 묻자 "한 번 울면 멈출 수 없을 만큼 서럽게 운다. 참을 만큼 참다가 확 터지는 것 같다. 그렇게 침대에서 혼자 울고 나면 좀 가벼워진다"고 말했다.

한편 성소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tf.co.kr